2015년 8월 20일(목), 광명새움병원은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쌀을 전달하였는데요. 광명시와 전통시장 간 상생 협약의 결실인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는 총 26억 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2층의 연면적 420㎡ 규모로 완공되었습니다.

고객쉼터 내에는 카페와 강당, 모유 수유실을 비롯하여 전자물품보관함 등이 설치되어 있고 쉼터 옥상에는 간이무대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천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은 앞으로 고객쉼터에서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여 시장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쉼터 일부 공간을 활용해 상인들을 위한 문화 강좌 등 교육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광명새움병원은 고객쉼터 개소를 축하하는 의미로 쌀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끊임없이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