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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훈 원장,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나, 혹시 일자목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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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명새움병…
작성일 : 2017-12-13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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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나, 혹시 일자목 증후군?
이라는 주세도 얼마전 칼럼을 작성하셨습니다
이렇게 시사뉴스에 송출되었습니다.
최근 경추통발생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이에 따른 경추부의 심각한 부담이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실제 진료현장에서도 목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중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며,
통증발생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목통증과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원래 인간의 정상적인 척추는 놀라운 정도로
무게 균형이 잘 잡혀진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중략)
머리에서 목을 지나 등 허리로 이어지는 척추체는
인간의 직 립보행 이후 최상의 무게중심을
유지하도록 대칭적인 구조와 S자형 유선형 구조가
적절히 조합되어 최상의 균형을 이루어 준다.
지속적인 사용(30분이상)후에는 알람앱등을
사용하여 꼭 가벼운 목스트레칭을 2~3분 정도하여,
근육이나 인대가 이완될 시간을 주며,
디스크와 경추뼈에 가해진 압력을 분산시켜준다면
심각한 경추질환으로의 진행을 막고,
일자목 증후군에 의한 통증을 줄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음은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데 따르는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덤까지 얻을 수 있다.
▲ 기사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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