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은 보훈위탁병원에 선정되어 2018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했거나 희생한 애국지사, 전공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등 국가유공자가 보훈병원에 가지 않고 주거지 근처에 있는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로써 광명새움병원은 지역에서 중요한 의료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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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김응수 대표원장은 "이번 국가보훈처 위탁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들이 거주지에 가까운 근접진료를 통해 병원을 찾는 국가유공자에게 제대로 된 관절•척추•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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