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응수 대표원장의 도움기사가 라포르시안 매체에 실렸습니다.
[라포르시안 기사 원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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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NS 발병 시 무릎 슬개골, 대퇴골 사이에 종양이 관찰된다. 관절 활막, 윤활주머니, 윤활집 등이 붓고 증식하면서 양성종양을 일으켜 관절 부종 및 손상을 야기하는 것이다. 특히 통증 뿐 아니라 관절 움직임의 뻣뻣함, 운동 제한 등도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PVNS이 발병 원인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20~45세 남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가운데 과거 무릎 관절 병력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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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NS 진단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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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정밀 진단을 받은 후 PVNS에 최적회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사는 X-ray,활막액 검사, MRI 등 검사를 병행 실시해서 통합진단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PVNS를 판독할 수 있는 의료진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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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김응수 대표원장은 "PVNS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 내에서 너무 광범위하게 증식하게 되어, 수술을 하더라도 전체적인 제거가 어렵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최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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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정확하게 종양을 타켓하여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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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Print.html?idxno=11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