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은 광명리틀야구단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새움병원은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급함과 훈련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응수 광명새움병원 원장은 “광명리틀야구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리틀야구단은 2015년도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단 우승, 도미노피자기 준우승, 구리시장기 3위, 용산구청장기 우승, 속초시장기 3위, 두산베어스기 준우승, 남양주다산기 우승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해 리틀야구계의 명문구단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