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O씨는 최근 들어 갑자기 어깨통증이 심해져 고민했다. 평소 일을 마친 뒤 밤에 잠들 때마다 어깨통증이 심해진 것이다. 이에 O씨는 운동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운동을 시작했지만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졌다. 이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해본 결과 오십견 진단을 받았다.
흔히 오십견이라 하는 동결견 증상은 어깨 관절의 퇴행성 질환으로, 대부분 50대 이상에게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운동 부족,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30~40대 사이에서도 빈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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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서경원 원장은 “오십견은 무리하게 움직이기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정밀 검사 후 증상의 진행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생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하겠다.”라고 조언했다.
※ 도움말 : 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서경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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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원장 진료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