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은 52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된 기념일이다.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은 “4개층의 70개 내실을 환자와 직원이 함께 10분간 진행한 소등행사 참여를 통해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광명새움병원만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새움병원은 분야별 전문의 11명이 상주하며 진료중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인천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중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원기간 짧고, 흉터 및 통증이 줄어든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CA)을 진행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