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광명새움병원(대표원장 김응수·박형근)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에 맞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먼저 광명새움병원 공식 카페에 가입을 한 뒤 한국 팀 경기의 승패를 맞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한국팀 16강 진출 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MRI, 초음파, 골밀도 검진권을 제공하고,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광명새움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기 위해 '어게인 2002년'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명새움병원은 국가대표 주치의병원으로 운동선수들에게 건강 검진을 비롯해 다방면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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