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서경원원장 광명북고등학교 직업인 멘토 특강 중
광명새움병원은 지난 1일 광명북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전문 직업인 멘토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문 직업인 멘토 특강은 ‘광명교육지원청’과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실시한 청소년 멘토링 사업으로 지난 5년간 45,360명의 학생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줬다.
이날 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서경원 원장은 의사의 꿈을 갖고 강의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정형외과 전문의가 되는 과정, 현직 의사가 느끼는 직업의 장․단점, 직업 전망에 대해 노하우와 궁금한 점을 아낌없이 조언했다.
서경원 원장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의사라는 직업은 괴로움의 연속이다” 며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부단한 노력이 의사로서의 기본자세다”고 의사의 소명의식에 대해 강조하며 강연을 끝냈다.
특강에 참석한 광명북고등학교 학생은 “바이러스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의사로서 해당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상담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새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으로 관절․척추를 중점으로 11명의 분야별 전문의가 상주하며 진료하고 있다. 또한 족부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무지외반증, 단지증 등 다양한 족부질환에 대한 진료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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