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3번 중족골 골절 후 발가락이 뜨는 증상이 발생하여 불편하게 살고 있다가
2021년 1월15일에 중족골 골반뼈이식 수술과 건연장술 수술을 하였습니다.
여러 병원 다녀본 의견은 부러진 부분이 7.5도 위로 붙었고, 일부 병원에서는 중족골이 짧아졌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병원마다 해결방법이 달랐는데,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말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발가락 처짐 증상이 나타나서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찾아보니 이게 단지증 수술 후의 부작용과 같더라구요.
스트레칭을 해서 좋아지면 다행인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어느 정도 한계에 온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단지증 수술 후 발가락 처짐 증상도 재수술 할 수 있을까요?
인대연장술이란게 있다던데..그건 부작용이 어떤가요? 성공확률은요?
1년 정도는 스트레칭 열심히 해보겠지만...한계가 온 것 같아서 너무나 걱정됩니다.
단지증 수술 후 발가락 처짐...해결방법 있을까요? 너무나 절망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